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인 22일부터 26일까지 도민들 및 관광객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당직 의료기간 및 약국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휴기간 응급환자 및 대량환자 발생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6개 응급의료기관(종합병원)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로 운영되고 있다.
또 지역 병.의원 394개소가 당직의료기관으로 지정돼 운영되고 있다.
약국 137개소도 '휴일지킴이약국'으로 지정돼 운영 중이다.
제주도내 6개 보건소는 연휴기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
연휴 기간 이용 가능한 당직의료기관 및 약국의 운영시간 등은 제주도청 홈페이지,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제주도 종합상황실과 당직실 및 각 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120콜센터, 129보건복지부콜센터로도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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