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여성CEO교류회, '사랑의 빵' 만들어 요양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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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여성CEO교류회, '사랑의 빵' 만들어 요양원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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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중소기업융합제주연합회 한라여성CEO교류회(회장 이미숙)는 21일 365요양원을 방문해 회원들이 팥빵과 소보루빵, 화장지 등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빵은 회원들이 이날 아침 일찍 적십자회관에 모여 4시간에 걸쳐 직접 만든 것이어서 의미를 크게 했다.

민족고유의 명절인 팔월한가위를 앞두고 있어서 이날 진행 된 나눔 기부행사의 기쁨은 배가 되었다. 회원들은 적십자회관에 아침 일찍부터 모여 빵 만들기 봉사를 시작하였다.

이미숙 한라여성CEO교류회장은 "빵 만드는 작업이 4시간이상 지속되면서 회원들은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플 법 하지만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실 것을 생각하면 피곤함도 잊고 기쁨 마음으로 보람된 시간을 가졌다"면서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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