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다문화가정에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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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다문화가정에 추석맞이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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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부회장 조창흥, 김자선)는 21일 글로벌센터(회장 오명찬)과 사단법인 제주다문화교육복지연구원(대표 황석규)에 쌀과 선물센트 등 약 60만원 상당의 추석맞이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물품은 한국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다문화 가족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지역사회의 나눔과 온정을 통해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 이사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준비했다.

다문화청소년제주협회는(여성가족부 인가)는 교수, 사회학박사, 한의사 등 지역의 뜻있는 인사 19명으로 구성, 지난 2017년 5월 창립해 활동 중인 청소년단체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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