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용담2동은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온정이 답지하고고 있다고 21일 전했다.
지난 17일에는 삼나무쌀상회(대표 김영희)가 용담2동 주민센터(동장 양창용)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누어 달라며 쌀(7kg) 10포대를 기탁했고, 19일엔 청담사우나 양종호 대표가 노인일자리, 장애인일자리 분들을 위해 사우나 이용권 200매를 기부했다.
삼나무쌀상회는 매년 2회(추석, 설) 정기적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청담사우나 역시 이번 추석맞이 이웃돕기에 동참함에 따라 저소득가정과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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