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재단은 청년문화예술 콘텐츠펀딩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8월 1차 텀블벅 기획전을 시작했으며, 이달 21일부터 10월 31일까지 2차 스토리펀딩 서비스플랫폼에 각 창작 프로젝트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들은 전문 컨설턴트와 함께 1대1컨설팅, 전문작가 매칭을 통한 연재콘텐츠 제작, 홍보마케팅 및 상품(리워드) 제작지원 등 다양한 형태로 운영된다.
이번 스토리펀딩은 △섬의 풍경을 음악으로 담아낸 부진철 작가의 '섬의편지' △사진으로 연주하는 송철의 작가의 '사운드로잉' 등 제주의 예술가들과 청년들이 자신의 작품과 제주에 대한 시선을 소개하는 다양한 내용으로 기획됐다.
문화예술재단 관계자는 "제주도내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지역기반의 창작활동을 이어갈 수 있는 프로젝트로 청년 문화예술인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세한 프로젝트 소개는 스토리펀딩 '좋음직허여' 채널(https://storyfunding.kakao.com/partner/jejufoundationforartsandculture)
에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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