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 10여명은 이날 집회에서 "신산머루 도시재생은 현 상태를 유지하고 보존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현재와 미래가 달라질 것이 전혀 없다"면서 "도시재생이 아니라 주택재개발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전 고희범 제주시장은 일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재개발사업에 대해 단호한 불가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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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10여명은 이날 집회에서 "신산머루 도시재생은 현 상태를 유지하고 보존하는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현재와 미래가 달라질 것이 전혀 없다"면서 "도시재생이 아니라 주택재개발사업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날 오전 고희범 제주시장은 일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재개발사업에 대해 단호한 불가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