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로 개방되는 주차장는 아랑조을거리, 중앙로터리, 천지, 홍로 공영주차장이다.
다만, 매일올레시장과 중앙동 상가지역 공영주차장은 주차 회전율을 감안해 기존과 같이 유료로 운영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지난해까지는 추석 연휴기간에 한해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했으나, 올해 서귀포지역에 좀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4일간 더 연장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서귀포시는 최근 도심지역에 5개 주차빌딩을 신축했고 현재 향토오일시장에도 250면 규모의 주차빌딩을 조성 중이다.
또 신시가지, 혁신도시, 강정지구에도 공한지를 활용해 70여개소 1000여면의 주차공간을 마련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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