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페이지, 제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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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 제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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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지(대표 이진수)가 ‘제 1회 카카오페이지 밀리언 소설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카카오페이지와 21개 출판사가 함께하는 초대형 규모의 연합 공모전으로 우수한 작가들과 신작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한다. 오늘(18일)부터 11월 18일까지 작품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신인, 기성 구분없이 응모 가능하며 응모 분야는 판타지/현대판타지/무협 카테고리와 로맨스/로맨스판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응모자들은 두가지 카테고리 중 원하는 분야를 선택해 응모 가능하다.

총 지원금 및 상금은 6억 2천만원 규모다. 각 카테고리별 대상(총 2명)에겐 1억원(창작지원금 포함)과 카카오페이지에서 ‘기다리면무료’로 연재 및 해당 소설 만화화의 특전이 주어진다. 우수상(총 21명)에게는 2천만원(창작지원금)과 ‘기다리면무료’ 연재 기회가 주어진다.

카카오페이지는 그 동안 검증된 원작 소설 IP(지적재산권)를 웹툰으로 재탄생시키는 ‘노블코믹스’ 작업을 꾸준히 해왔고 카카오페이지 연재 소설인 <김 비서가 왜 그럴까>, <닥터 최태수> 등을 웹툰으로 다시 흥행시키며 콘텐츠 산업의 선순환을 도왔다. 이번 공모전 대상 역시 2차 창작화를 지원해 소설이라는 원천 스토리의 경쟁력을 강화시킬 예정이다.

카카오페이지 측은 “카카오페이지는 업계 최초로 소설, 만화, 일반도서 등을 통틀어 이용자들에게 가장 사랑받고 흥행력이 검증된 작품들을 ‘밀리언페이지’라고 명명, 새로운 개념을 정립해왔다” 라고 밝히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새로운 밀리언페이지를 만들어낼 신인작가를 발굴하고 장르소설의 밀리언셀러 육성을 지원할 것” 이라고 전했다.

한편, 카카오페이지는 많은 비즈니스 협력사들과 손잡고 공모전을 진행하며 다양한 장르의 디지털 콘텐츠를 독자들에게 경험할 수 있도록 장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2015년도부터 순문학 작가의 작품 연재는 물론 지난 해부터는 2년째 언론사 신춘문예 후원사로 참여해 신인 등단 작가 연재 지원을 하는 등 종합 스토리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창작자들을 위한 노력을 같이 기울이고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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