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각종 환경문제로부터 장애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와 기후변화에 따른 환경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교육 및 실습 등을 연계.지원해 나가기로 했다.
탐라장애인종합복지관 강석봉 관장은 "우리 복지관과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협약기관 간 연계협력 활성화를 통해 장애인들이 올바른 친환경생활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환경문제에 대한 교육 및 체험 등을 제공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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