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만원대로 즐기는 '발레스타 갈라쇼 in 서귀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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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만원대로 즐기는 '발레스타 갈라쇼 in 서귀포'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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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예술의전당, 22일 기획 초청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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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레스타 갈라쇼 in 서귀포' 웹자보 ⓒ헤드라인제주
국내외 스타 발레리노와 발레리나의 공연을 1만원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된다.

서귀포예술의전당(관장 이순열)은 9월 기획공연으로 국내·외 스타 발레리노 & 발레리나 초청 공연을 개최한다.

서귀포예술의전당 주관, 제주시티발레단(단장/예술총감독 김길리) 주최로 개최되는 이번 '발레스타 갈라쇼 in 서귀포' 공연은 클래식 발레에서 새로운 창작발레까지 다채로운 장르를 다뤄 발레에 대한 새로운 환상과 즐거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무용을 전공한 배우 최필립의 작품 해설과 워싱턴발레단·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를 역임한 김현웅 등의 국내 무용수들과 도쿄시립발레단 오카다 고메이와 사이토 준, 프라하 국립발레단의 조바너 아담과 프리호도바 라카 등의 유명 해외 무용수가 출연해 <다이애나 악테온>, <백조의 호수>, <해적> 그랑 파드되 등을 선보인다.

아울러 제주의 대표작곡가인 문효진의 피아노 연주로 제주의 삶과 문화 소재를 담은 제주女 창작 발레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귀포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진행된다. 1층 1만5000원, 2층 1만원(초등학생이상 관람)으로 14일부터 서귀포예술의전당 매표소 및 홈페이지에서 예매가 가능하다. 공연문의 : 064-760-3365.<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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