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이뤄진 제823회 나눔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9명이 나오면서 1인당 20억984만3917원씩 받게 된 가운데, 이번 회차 제주에서는 1, 2등 당첨자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12, 18, 24, 26, 39, 40'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5'.
1등 당첨자가 나온 판매점 소재지는 부산 동구 범일동(범일제2동), 부산 사상구 괘법동, 부산 사하구 괴정동, 부산 사하구 장림동, 대전 중구 중촌동, 울산 동구 화정동, 경기 안양시 만안구 박달1동, 전남 광양시 광영동, 경북 고령군 다산면 등 9곳이다.
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61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4942만2392원씩 받게 됐다.
4개 번호를 맞힌 4등(고정당첨금 5만원)은 11만2065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179만5737명으로 집계됐다.
당첨금은 지급개시일로부터 1년 이내에 수령해야 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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