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양명희)는 최근 제주도내 청소년 22명을 대상으로 탐라교육원 등 제주도내 일원에서 인터넷.스마트폰 과몰입 치유캠프를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치유캠프에서는 개인상담, 집단상담, 가족상담, 부모교육, 체험활동, 대안활동, 가족캠프, 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지난 2012년부터 인터넷.스마트폰 치유캠프를 운영해 왔으며, 앞으로도 도내 미디어 과의존 청소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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