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민신협,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바른신협'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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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민신협,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바른신협'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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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십시일반 참여로 월 70만원 약정

180904 제민신협,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 동참.JPG 제민신협(이사장 고문화)는 3일 대한적십자사제주특별자치도지사에서 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실시하는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신협’으로 가입했다. 

  제민신협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함께 참여하고자 바른기관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약정된 후원금은 희망풍차 결연, 위기가정 긴급지원 등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된다. 제민신협 임직원 30여명은 매월 70만원 정기적인 후원을 약정해 나눔을 실천하며 도내 나눔 문화 확산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됐다. 

고문화 이사장은 ”적십자사의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보탬이 되고자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바른신협’으로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믿음과 나눔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사와 함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제민신협은 2013년부터 월1회 빵 만들기, 매주 밑반찬 나눔 등을 통해 적십자사와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김장나눔, 요양원방문, 해외물자지원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은 취약계층을 돕는 금융기관, 병원, 은행, 단체 등의 후원 프로그램으로 임직원들의 정기적인 후원 약정을 통해 참여가 가능하다. 오홍식 회장은 “씀씀이가 바른 캠페인에 동참한 제민신협의 따뜻한 온정에 감사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인도주의 사업을 활발히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시민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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