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돌문화공원관리소는 오는 9월 15일 오후 1시부터 4시간 동안 돌문화공원 오백장군갤러리 공연장에서 2018 박물관 대학 '제주화산섬이 어떵 멩글아 져신고예?' 지질 강의 프로그램 2회분을 연속 운영한다.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에 운영 계획이었던 이번 박물관 대학은 초청 강사의 일정 조율 및 추석 명절 기간을 고려해 9월 일정을 하루로 조정했다.

9월 박물관 대학에서는 한라산, 오름 등 제주도 화산체 및 백두산 등의 화산 활동과 관련해 활발한 연구 활동을 펼치고 있는 제주화산연구소의 윤성효 교수(부산대학교 지구과학교육과)를 초청해 진행한다. <헤드라인제주>

원성심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