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 제주 사회복지법인과 연료유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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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제주 사회복지법인과 연료유 지원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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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본부장 이제운)는 지난 29일과 30일 제주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안원식) 및 중증장애인요양시설 송죽원(원장 김금자)과 연료유 지원을 주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석유관리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품질검사 완료 후 정상적인 연료유를 송죽원과 복지관에 무상으로 기증하기로 했다.

또 지역사회 저소득층 지원 및 중증장애인 재활 및 자립의지 고취를 위한 지원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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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와 송죽원의 업무협약.ⓒ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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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관리원 제주본부와 제주시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의 업무협약.ⓒ헤드라인제주
한편, 제주본부 직원들은 지난 29일 십시일반 모금한 만원의 행복기금으로 제주시에 거주하는 차상위 소외계층 독거노인 가구(한림읍), 장애인저소득가구(애월읍), 한부모 불우가정(애월읍)에 쌀과 세제 등 생활필수품을 구매해 전달했다.

석유관리원 이제운 본부장은 "앞으로도 소외·취약계층에 밀착,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적극 추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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