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속의 섬' 우도, '스탁 페스티벌', 9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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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속의 섬' 우도, '스탁 페스티벌', 9월1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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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도스탁 페스티벌'이 오는 9월1일 낮 12시 제주시 우도면 조일리 비양동 안비양 일대에서 펼쳐진다.

우도면 안비양청년회(회장 고창호)가 주최한 이번 축제는 우도와 인연이 있는 음악가, 무용가 등 예술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꾸며졌다.

전국에서 인디밴드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뿐만 아니라 미국, 일본, 모르코, 이집트 등 세계 각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예술가들이 참가해 열띤 무대를 선보인다.

또 전체적 축제 프로그램은 마을 주민, 기획자, 공연 참가자 모두의 참여 속에 진행된다. 꽃 한송이, 양초 한자루를 갖고 입장해 공연 퍼포먼스를 함께 펼치게 된다.

고창호 안비양청년회장은 "이번 페스티벌은 우도 속에 섬 비양도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예술가들과 안비양 청년회가 기획한 행사"라며 "많은 분들이 함께 참여해 우도를 새롭게 느껴보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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