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강연에는 심용환 성공회대학교 열린교양학부 외래교수 겸 역사N교육연구소 소장이 강사로 나서 제주4.3과 관련한 잊혀진 기억과 제도적 보호의 취약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심용환 교수는 남은 세대들이 4.3을 어떻게 기억해야 하고 어떻게 교육해야 할 지에 대해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평화아카데미 제5강좌는 31일 오후2시 제주벤처마루 대강당에서 김창옥 소통전문가의 '위로 받는 시간 : 소통' 강연으로 진행된다.
강좌는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제주YWCA (064-711-8322)로 문의하면 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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