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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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에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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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야간 개장과 연계...오후 3시, 6시 2회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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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종만)에서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열리는 '문화가 있는 날'은 오는 29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야간 개장과 연계해 마련된다.

문화가 있는 날 8월 마지막 주 수요일 선보이는 프로그램은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이다. 공연은 같은날 오후 3시와 6시 2회 공연으로 국립제주박물관 강당에서 펼쳐진다.

'까를로의 피노키오 여행'은 까를로라는 아이가 피노키오 책 속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면서 펼쳐지는 모험극이다. 말썽꾸러기 까를로가 주인공 피노키오가 되어 겪게 되는 모험을 뮤지컬을 통해 선보인다.

'문화가 있는 날'은 좌석 280석에 한해 공연 당일 오후 2시, 5시에 국립제주박물관 강당 앞에서 선착순으로 무료입장권을 배부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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