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결식에는 촐롱바트 뭉흐졸 아시아문화예술관광협회장 및 몽골 환경관광국 밧 에르덴 석희 관광국장 등이 참석했다.
제주자치도는 체결식이 끝난 후 몽골 주요 여행업계 대표, 미야트 항공사 및 몽골 KCBN 방송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제주의 고부가가치 휴양 관광상품을 소개하는 설명회를 개최 했다.
관광협회 관계자는 "몽골과 매년 추진되고 있는 여름시즌 직항 전세기 운항을 더욱 더 확대하고, 특히 경유상품을 업계와 공동 개발해 시즌에 한정되지 않고 몽골 관광객이 제주를 더욱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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