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공간 누보(Nouveau)는 제19호 태풍 '솔릭' 북상에 따라 오는 23일 오후 6시30분 제주시 법원 사거리 인근에 있는 누보에서 개최하기로 했던 구본창 사진작가 초청 '인문학 강좌'를 연기한다고 밝혔다.
주최측은 태풍 '솔릭'이 22일부터 24일까지 우리나라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가피하게 행사를 연기한다면서, 연기된 행사는 추후 일정을 다시 공지하겠다고 덧붙였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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