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사업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구직자들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을 통해 819명이 신청해 서류전형과 면접전형을 통해 총 45명이 선발됐다. 렛츠런파크 제주는 일반사무분야 8명과 말산업 전문분야 2명으로 지역인재 10명을 선발·운영된다.
선발된 인턴들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근무하게 된다.
레츠런파크 제주는 이번 선발인원의 공공기관 업무경험 지원 외에도 지역인재 역량강화 및 공공기관 취업을 위해 선배 공공기관 종사자와의 멘토링 콘서트, 취업캠프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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