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전대, 제주해군기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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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해군 환태평양훈련(RIMPAC)전대, 제주해군기지 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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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제주해군기지에 입항한 해군 환태평양훈련 전대.<사진=해군>
해군은 환태평양훈련(RIMPAC)전대가 하와이 근해에서 열린 '2018 환태평양훈련'을 마치고 20일 제주민군복합형관광미항(제주해군기지)에 입항했다고 밝혔다.

2018 환태평양훈련은 올해로 26번째로 지난 6월 27일부터 지난 2일까지 25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미국 하와이 근해에서 진행됐다.

해군은 이지스 구축함 율곡이이함(DDG, 7600톤급), 구축함 대조영함(DDH-Ⅱ, 4400톤급), 잠수함 박위함(SS, 1200톤급)과 해상초계기(P-3C) 1대, 해상작전헬기(LYNX) 2대, 특수전전단(UDT/SEAL) 2개 팀과 해병대 1개 소대를 포함한 해군‧해병대 장병 710여 명이 참가했다.

황선우 환태평양훈련전대장(대령)은 "우리 해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연합작전 수행능력을 한 단계 향상시킴은 물론 참가국들과의 우호를 증진시킬 수 있었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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