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YAHO봉사단이 파견되어 각 센터에서 진행된 경제놀이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제 관련 문제를 출제하고 최종 1개 우수센터를 선정하는 방식이다.
이날 경제놀이터 참여 기관인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제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희)가 지역 대회에 참여해 제일지역아동센터가 최종 본선에 진출할 제주지역 대표로 선정됐다.
한편,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제놀이터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사회복지관에 YAHO(삼성증권 대학생 봉사단) 각각 4명씩 매칭,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월 2회 90분씩 총 15기에 걸쳐 경제교육을 실시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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