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부터 모여 찹쌀을 반죽하고, 익힌 찹쌀에 메줏가루, 고춧가루, 물엿, 천일염을 넣고 잘 섞어 만든 고추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로 제공된다.
강은숙 회장은 "전통 장을 좋아하지만 현실적으로 직접 장을 담아 먹기 힘든 홀몸 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께 전달해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벌여 나가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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