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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뉴오션타운' 개발, 환경훼손 논란 속 또 제동

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20 12:22:00     

제주도환경영향평가심의위 4번째 '재심의' 결정

천혜의 경관을 자랑하는 서귀포시 송악산 일대에서 진행되는 중국 자본의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이 제주도 환경영향평가심의 과정에서 또다시 제동이 걸렸다.

제주특별자치도 환경영향평가심의위원회는 지난 17일 뉴오션타운 개발사업'에 대한 심사했으나 '재심의' 결정을 내렸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재심의' 결정은 현재 6층 규모로 조정된 호텔 건립계획에 대한 보완사항이 미흡하다고 판단된데 따는 것이다.

중국계 회사인 신해원이 추진하는 이 사업은 송악산 개발사업은 송악산 일대 19만여 ㎡에 호텔 500여실을 비롯한 상업.문화시설 등을 조성하는 것을 주 내용으로 한다.

그러나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송악산 일대 경관의 사유화를 비롯해 환경훼손 논란 등이 크게 일고 있고, 환경단체 등에서는 이 사업의 전면적 철회를 촉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환경영향평가심의위는 지난해 당초 28m 높이의 8층 규모의 호텔을 4층으로 낮추도록 하고, 절대보전지역인 송악산에 접해있는 상업시설과 문화센터 조성계획을 재검토하라는 의견을 제시했다.

하지만 업자측은 로컬푸드점과 문화센터 등은 상가부지에 조성하는 것으로 수정했지만, 호텔 규모는 6층으로 조정하는데 그쳐 심의위는 미흡하다고 판단했다.

심의위는 지하 2~3층이 포함된 호텔을 건설할 경우 송악산 일대 진지동굴 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보고, 이에 대한 안전성 조사 및 층수 조정을 재차 주문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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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철수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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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파괴 2018-08-20 14:46:04    
제주에. 건물 보러 오는지 아냐?
도정 개판이네
59.***.***.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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