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로그램은 함께 읽고 함께 쓰고 다함께 바꾸는 '기적의협동조합'이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후원을 받아 지난달 21일부터 최명희문학관, 대전문학관, 신동엽문학관, 이효석문학관 등의 지역문학관과 함께 운영해 오고 있다.
프로그램은 문학공간에서 함께 책을 읽고 토론하는 워크숍 형식의 독서토론을 통해 다른 참여자와의 소통 및 사색과 성찰의 계기를 제공하고, 책읽기와 모둠별 토론이 끝나면 초청작가와 함께 작가의 낭독과 이야기의 시간을 갖는다.
총 프로그램은 4시간이며, 15세 청소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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