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전공 탐색하기'는 대학생들이 관내 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에게 대학 전공을 소개하고 전공 선택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도 연세대학교 전공알리미(YDMC) 대학생 25명이 교육기부로 참여해 지역 고등학생 1800여명을 대상으로 22개 학과에 대한 상세 소개, 세부 전공 과목, 졸업 후 진로 등 학생들의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해 주는 시간을 가졌다.
학생들은 전공 설명과 진로 설계를 도와준 멘토에 대해 높은 만족을 나타냈으며, 학교 또한 서귀포시가 운영하는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에 만족을 표현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자신의 소질을 개발하고 미래를 설계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진로지원 프로그램을 발굴․운영하겠다"고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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