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는 카지노 정책 공유 및 참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제주 카지노업 대표자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20일 열리는 첫 회의에서는 제주도내 8개 카지노 대표와 한국카지노업관광협회 관계자, 그리고 제주도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된다.
제주자치도는 이 자리에서 카지노 관련 정책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설명하고 업계의 적극적 참여와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이와함께 카지노 긴급 현안에 대한 업계의 입장을 신속하게 파악하기 위해 대표자 또는 실무자 간담회를 수시 개최하기로 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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