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김승철)가 주관하는 '2018 제18회 서귀포 천지연 여름음악축제'가 오는 24일과 25일 오후 7시30분 서귀포천지연 야외공연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서는 제주나눔오케스트라, 서귀포브라스퀸텟, 성악앙상블 소울, 라온 피아노트리오, 쥬아유 목관앙상블, 서귀포다문화합창단, 귤빛여성합창단 등이 출연해 도민과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사한다.
오보에 홍윤정, 소프라노 김은영, 제주모드라기합창단이 협연으로 출연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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