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함덕농협 창립 46주년..."조합원의 편익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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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함덕농협 창립 46주년..."조합원의 편익 위해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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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금석 함덕농협 조합장. ⓒ헤드라인제주
제주시 함덕농협(조합장 고금석)은 오는 20일 창립 46주년을 맞는다고 밝혔다.

함덕농협은 지난해 경영실태평가 1등급 달성 및 7년 연속 클린-뱅크인증사무소로 선정된 바 있다.

또 '백향과 정예소득작목단지'를 조성해 감귤을 대체할 수 있는 고소득 작목으로 성공적으로 육성해 각종 방송 등에 소개됐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범포 사업을 운영해 새로운 소득작목을 발굴·육성하고 있다.

특히, 전국최초로 도입된 밭농사 농기계은행사업을 통해 생산단계인 경운, 시비, 파종, 무인헬기방제는 물론 수확, 건조, 선별, 판매까지 원스톱 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농가의 노동력 절감과 농업경영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올해에는 수차례의 시행착오와 시험운영을 통해 자체적으로 콩 수확용 미니콤바인을 주문 제작했다. 이는 그동안 콩 수확 인력을 구하지 못해 절치부심하는 농가들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고금석 조합장은 "앞으로도 우리 함덕농협은 농가들의 일손 절감을 위한 농기계은행 사업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며 "또한 조합원 자녀 장학금지원, 조합원 복지지원사업, 관내어르신 복지사업 등 지역사회공헌활동에도 앞장서며 조합원의 편익과 실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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