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여름 밤의 찾아가는 별빛 여행'을 주제로 해, 행성들과 달 그리고 여름별자리 관측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별빛 여행 관측회는 저녁 7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관측 대상은 여름별자리를 비롯해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천체인 달, 서쪽에서 가장 밝게 빛나는 금성, 달의 오른쪽에서 빛나는 목성, 별과 구분하기는 어렵지만 망원경으로 가장 신비스러운 남쪽 하늘의 토성, 그리고 남동쪽에서 붉게 타오르는 것처럼 보이는 화성이 있다.
망원경 관측뿐만 아니라 실시간 달의 모습을 스크린에 투영해여 모두가 동시에 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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