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회는 22일부터 31일까지 10일간 문예회관 제1, 2, 3전시실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초대 작가들은 사단법인 제주특별자치도 서예·문인화 총연합회 등 8개단체 회원들로서 서예·문인화·서각부문에 165명이 작가가 참여한다.
문화예술진흥원 관계자는 "개관 기념으로 제주를 대표하는 서예 예술인들을 초청해 '세대의 경계를 넘어'란 주제로 '전통과 현대' 세대 차이를 넘어 새 지평을 열어 가는데 의미 있는 한 걸음이 되길 기대한다"면서 이반 전시회 취지를 설명했다.
한편, 오프닝 행사에 앞서 3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초대 작가와의 기념사진 촬영도 진행된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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