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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용수 통합광역화사업 본격화...1374억 투자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17 10:22:00     

위성곤 의원 "총사업비 확정...가뭄 걱정 없는 영농기반 마련"

폭염과 가뭄 등으로 인해 용수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항구적인 가뭄예방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제주 농업용수 통합광역화사업이 본격 추진될 전망이다.

17일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서귀포시)에 따르면, 지난달 기획재정부에서 제주 농업용수통합광역화사업의 총사업비가 1374억으로 확정됐다.

2024년까지 국비 1099억, 지방비 274억원이 각각 투입되어 용천수 6개소, 관정개발 58개소, 광역저수조 54개소, 자동화시설 1식 등이 개발될 계획이다.

또 용수로 470km가 개설될 예정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제주도 일원 3만2755ha의 농경지 등이 수혜를 보게 돼, 제주도 전역의 항구적 가뭄피해예방과 물걱정 없이 영농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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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성곤 의원.
제주 농업용수광역통합화사업은 2018년까지 기본조사 및 실시·설계예산으로 25억원이 투입되었고, 2019년도 예산으로 국비 140억을 요청한 상태로 현재 기획재정부에서 심의가 이뤄지고 있다.

위성곤 의원은 "현재 서귀포시 읍.면.동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민생탐방을 실시하고 있는데, 폭염과 가뭄으로 인한 농업용수 문제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다"면서 "농업용수통합광역화사업이 원활한 국비확보를 통해 조속히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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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