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는 올 여름 폭염특보 상황이 장기화됨에 따라 특별교부세 2억1000만원을 추가로 투입해 그늘막 등을 확대 설치한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그늘막 20개소에 설치하고, 무더위쉼터에 생수 공급 등을 확대하기로 했다.
앞서 이달 초에는 특별교부세 8000만원을 투입해 무더위쉼터를 정비하는 한편, 취약계층에 쿨 스카프 2만2000개를 배부했다. <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