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 16일 개막...신현희와김루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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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 16일 개막...신현희와김루트 등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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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 열린 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 공연 현장.
서귀포시는 16일부터 18일까지 저녁7시30분부터 10시까지 표선해수욕장에서 '2018 서귀포 야해(夜海)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행사는 '워라밸(Work-Life-Balance)'을 부제로 서귀포의 아름다운 밤바다와 이색적인 공연 문화를 접목한 야간이벤트로 마련됐다.

공연에는 제주 대표 밴드 가운데 하나인 사우스카니발을 비롯해, 신현희와 김루트, 닐로 등 쟁쟁한 출연진들이 무대에 선다. 지완, 홍조밴드, 묘한, 소금인형, 브로스틱, 디오디오, 레옹, 조성일 등 제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도 대거 참여한다.

특히, 행사 마지막날에는 온라인 서바이벌 오디션 '대쉬뱅' 2기 TOP 3 공연이 행사 현장에서열려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예정이다.

아울러 나무열쇠고리 만들기, 핀버튼 만들기, 타투스탬프 체험, 셀프네일아트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위한 다채로운 부대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 페스티벌 홍보를 위한 SNS이벤트가 진행된다. 개인SNS에 행사 현장을 담은 사진과 해시태그(#야해페스티벌 #서귀포축제 #표선해수욕장)를 업로드해 행사 현장 운영본부에 제시하면 소정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야해 페스티벌은 일평균 1천여 명이 참여하는 여름철 대표 야간관광 이벤트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며 "관람객의 만족도를 높이면서 안전을 고려한 행사운영에 우선순위를 두고 차질 없는 준비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2018 서귀포 야해페스티벌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yahaefestival.com)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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