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방서, 체력증진 집중 관리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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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 체력증진 집중 관리의 날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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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소방서(서장 황승철)는 현장에 강한 제주소방 실현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체력증진 집중 관리의 날을 지속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전했다.

체력증진 집중관리의 날은 화재 및 사고 현장 상황은 날씨와 상관없이 발생하고, 업무특성상 20㎏이상의 공기호흡기 및 장비를 착용하고 장시간 인명구조 및 화재를 진압하는데 이때 엄청난 체력이 요구됨에 따라 이에 대응해 운영되고 있다.

체력증진 프로그램은 웟몸일으키기, 플랭크 자세, 스쿼트 3종목에 대해 개인별 실시하고, 매주 금요일 체력증진 집중 관리의 날을 지정 운영해 전 직원이 참여하고 시스템 활용 측정기록을 관리한다.

제주소방서 관계자는 "현장활동을 수행하는 소방공무원에게 있어 체력관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사항이다"며, "각종 훈련과 체력단련을 통해 현장에 강한 소방공무원이 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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