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태풍 '야기' 북상 비상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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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 태풍 '야기' 북상 비상대책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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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오전 상황 판단해 야외공연 진행 관련 결정"

2018 제주국제관악제가 제주도 일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위원장 현을생)는 11일 오전 10시 제14호 태풍 '야기' 북상에 따른 비상대책회의를 개최하고 12일 야외공연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현재 태풍 야기는 제주도를 비껴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이의 간접영향으로 바람이 점차 강하게 불고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된 상태다.

이에 따라 조직위는 12일 예정된 야외공연의 경우 오전의 기상상황을 체크해 판단한 후 일정변경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12일 공연이 열리는 야외공연장은 천지연폭포야외공연장, 서귀포관광극장, 제주해변공연장, 대평리 해녀마을 난드르 공연장 등 4곳이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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