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환경질환예방센터,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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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환경질환예방센터,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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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구좌읍 평대리 비자림 숲에 자리잡은 환경성질환 예방관리센터(센터장 홍성철)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북한산국립공원 도봉사무소와 함께 알레르기 질환자 및 가족들을 대상으로 '2018년 국립공원과 함께하는 건강나누리 캠프'를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전국의 알레르기 질환을 앓고 있는 어린이 및 가족 30명이 참가한 가운데, 알레르기 질환의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현재 건강상태의 정확한 인식과 올바른 예방관리 정보공유, 생활습관 실천으로 자가 관리능력을 배양하는 과정으로 진행됐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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