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지부 직원들은 이날 연동 관내 홀몸노인 주택 다섯 곳을 방문해 수박과 생수 등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이겨낼 수 있도록 위문품을 전달하고 말벗이 되어 드렸다.
한재현 지부장은 "기록적인 폭염 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기를 바란다. 농협은행은 7년 연속 사회공헌 1위 은행으로서 앞으로도 주변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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