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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제주 면세점서 女치마속 몰카촬영 30대 집행유예

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10 11:52:00     

제주시내 한 면세점에서 여성들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등 11차례 걸쳐 몰카를 촬영한 30대 남성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제주지방법원 형사4단독 한정석 부장판사는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카메라등이용촬영)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모씨(32)에게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성폭력치료강의 수강 및 16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했다고 10일 밝혔다.

황씨는 지난해 8월 제주시내 한 면세점에서 휴대전화를 이용해 동료 여성의 치마 속을 촬영하는 등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11차례에 걸쳐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기소됐다.

법원은 "지난 2015년에도 동일 범죄로 벌금형 처벌을 받았음에도 재범하고, 피해 여성들이 촬영 사실을 알 경우 정신적 고통과 분노가 클 것으로 예상된다"고 양형사유를 밝혔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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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창빈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1개의 의견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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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8-08-10 23:12:14    
법원, 제주 면세점서 수차례 불법 촬영하던 30대 남성 집행유예.
11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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