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제주도 동부지역 '폭염경보'로 대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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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제주도 동부지역 '폭염경보'로 대치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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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은 10일 오전 11시를 기해 제주도 동부지역에 내려진 폭염주의보를 폭염경보로 대치 발령한다고 밝혔다.

동부지역은 이날부터 낮 최고기온이 35도 이상 오르는 무더운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제주도 북부지역(제주시권)과 남부지역(서귀포시권), 서부지역은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다음은 폭염특보 발효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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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경보 : 세종, 대구, 광주, 대전, 인천, 서울, 제주도(제주도동부), 경상남도(진주, 양산, 사천, 합천, 거창, 함양, 산청, 하동, 창녕, 함안, 의령, 밀양, 김해, 창원), 경상북도(문경, 청도, 의성, 영주, 안동, 예천, 상주, 김천, 칠곡, 성주, 고령, 군위, 경산, 영천, 구미), 전라남도(거문도.초도 제외), 충청북도, 충청남도, 강원도(양구평지, 정선평지, 평창평지, 홍천평지, 인제평지, 횡성, 춘천, 화천, 철원, 원주, 영월), 서해5도, 경기도, 전라북도

◆폭염주의보 : 울산, 부산, 제주도(제주도남부, 제주도북부, 제주도서부), 경상남도(남해, 고성, 거제, 통영), 경상북도(영양평지, 봉화평지, 경주, 청송), 흑산도.홍도, 전라남도(거문도.초도).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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