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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치매환자 가족상담의 날 운영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10 10:22:00     

서귀포시 서부보건소(소장 강정혜) 치매안심센터는 9일 치매환자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가족상담의 날을 운영했다.

치매안심센터에 등록,  관리중인 대상자 중 전문상담이 필요한 환자가족을 사전에 접수 받아 치매안심센터 자문의(서귀포의료원 박환석 제1신경과장)을 통한 상담의 시간을 제공했다.

서부보건소에 따르면 제주지역의 2018년 치매유병률은 12.46%(보건복지부 중앙치매센터)로 17개 시‧도 중 가장 높으며 이를 토대로 서귀포시서부지역(대정,안덕)의 치매환자를 추정해보면 782명에 이른다. 치매환자 수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지만 이를 지원할 인프라는 아직까지 미흡한 실정이다.

치매환자와 그 보호자는 평소 치매라는 질환, 치매환자를 돌보는 방법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어도 마땅히 자문을 구할 곳이 없고 시내까지 나가지 않는 이상 신경과 전문의를 만나 상담할 기회는 더더욱 부족하다.

이에 따라 서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임상관련 자세한 문의나 보다 전문적인 상담을 원할 경우 월 2회 가족상담의 날을 운영해 신경과 전문의와 상담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그 외 기본적인 치매 관련 문의나 상담은 치매안심센터에서 언제든지 받아 볼 수 있다.

가족상담 외에도 치매환자 보호자간 정보를 교류하고 올바른 치매환자 돌봄에 대해 교육 받을 수 있는 자조모임, 가족교실 등의 다양한 가족지원 사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의> 서귀포시서부보건소 방문간호담당(760-6241~3).<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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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