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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첫 '여성안심화장실' 이호해수욕장에 개소

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09 16:44:00     

1366제주센터, 여성폭력예방 연대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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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지역 최초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안심스크린이 설치된 여성안심화장실이 문을 열었다. <제공=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 ⓒ헤드라인제주
제주지역 최초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안심스크린이 설치된 여성안심화장실이 문을 열었다.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센터장 심화정)는 8일 오후4시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에서 '성폭력.가정폭력 안전지킴이, 바로 당신입니다!'를 주제로 피서지 여성폭력예방 보라데이 연대캠페인 및 여성안심화장실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안심스크린 설치 화장실 개소식이 진행, 캠페인 참여자들이 직접 안심스크린이 설치된 해수욕장 내 화장실을 둘러보는 시간이 마련됐다.

제주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여성안심화장실의 안심스크린은 여성이 많이 이용하는 공중화장실에 설치해 화장실내 불법촬영으로 인한 디지털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장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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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지역 최초로 이호테우해수욕장에 여성안심화장실이 문을 열었다. 사진은 안심스크린이 설치된 이호테우해수욕장의 여성안심화장실 내부 모습.<제공=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

한편, 이번 행사에는 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와 제주특별자치도 여성가족과, 제주지방경찰청, 제주서부경찰서, 제주여성상담소, 제주YWCA통합상담소, 이호동주민센터, 이호동연합새마을부녀회와 지역주민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여성안심화장실 시찰 외에도 여성폭력 예방을 위한 피켓 행진 및 판넬 전시, 가정폭력 OX돌림판 퀴즈, 보라지침 미션 수행 등 피서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센터 관계자는 "지속적인 여성폭력예방교육, 여성폭력예방 및 인식개선캠페인, 지역연대 프로그램참여 등으로 여성폭력에 대한 감수성을 제고하고, 아동.여성 범죄 근절 등 제주지역의 안전과 여성폭력 예방을 위해 앞장서고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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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일 오후 제주시 이호테우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린 '성폭력.가정폭력 안전지킴이, 바로 당신입니다!'를 주제로 피서지 여성폭력예방 보라데이 연대캠페인.<제공=여성긴급전화1366 제주센터>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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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