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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소매판매 활황세↑..면세점.편의점 호조

원성심 기자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승인 2018.08.09 13:29:00     

서비스업생산 증가율, 부동산 영향 '2위'
소매판매, 상승률 전국 '1위'...대부분 업종 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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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2분기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자료. <자료=통계청>
지난해 중국정부의 사드 배치 보복조치로 위축됐던 제주관광의 올해부터 외국인 시장이 점차 회복되면서, 제주도의 소매판매가 면세점 등의 관광산업 관련 업종을 중심으로 높은 신장률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8년 2분기 시.도 서비스업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 자료에 따르면 전국 시.도 중 제주도의 서비스업생산의 증가율은 서울에 이어 '2위', 소매판매는 '1위'를 기록했다.

서비스업생산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서울(4.3%), 제주(2.9%), 인천(2.5%) 등의 순으로 증가율이 높았다. .

소매판매는 10개 시·도에서 증가했으나, 6개 지역에서는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17.4%의 증가율을 보였고, 이어 서울(7.0%), 인천(3.4%)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제주지역은 서비스업생산의 경우 금융.보험(14.2%), 부동산(7.5%), 도소매(6.3%), 보건.사회복지(4.2%), 숙박.음식점(2.5%), 협회.수리·개인(8.9%) 순으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금융은 대출 등을 포함하고 있고, 도소매는 면세점 매출의 증가에 따른 것이란 점을 감안할 때, 전체적으로 부동산과 관광관련 업종에서 신장세가 두드러지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정보통신(-5.3%), 예술·스포츠·여가(-5.2%), 교육(-1.4%) 등은 마이너스 성장세를 기록했다.

소매판매의 경우 제주지역이 높은 증가율(17.4%)을 보였는데, 1분기와 비교해서도 즈가세는 10.8% 포인트 확대됐다.

업종별로 보면, 내.외국인 관광객 방문자 수와 직결되는 면세점(57.9%)의 차지하는 정도가 절대적이었다. 이어 승용차·연료소매업(13.4%), 슈퍼·잡화·편의점(8.2%)에서도 판매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통계조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통계청 홈페이지(http://kostat.go.kr) 및 국가통계포털(http://kosis.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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