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선 7기 제주도정 출범 후 처음으로 이뤄지는 2018년 하반기 정기인사가 오는 24일 단행될 예정인 가운데, 제주시는 9일 사무관(5급) 승진심사 대상자 명단을 확정해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사무관 승진인원은 일반직렬에서 6명으로 결정됐다. 제주도청이나 서귀포시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적은 수준이다.
제주시는 승진심사대상자들로부터 자기기술서를 제출받은 후, 14일 면접심사를 진행하고 오는 17일 승진의결자를 확정 발표할 예정이다.
다음은 직렬별 승진예정인원. (괄호안은 승진심사 인원)
△행정6급 → 5급 4명(13명)
△농업6급 → 5급 1명(4명)
△시설(토목)6급 → 5급 1명(4명)
◆소수직렬 통합 승진인원 1명
△공업(일반화공)6급 → 5급 1명(4명).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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