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제주대 박사과정생 4명 등 우리나라와 일본, 미국 등 국내외 대학원생 및 학부생 22명이 발표자로 참여했다.
특히, 행사에서는 제주대학생과 일본 홋카이도 대학원생, 제주교사 등의 4.3과 평화교육 제도화 및 4.3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프랑스에서의 공동 연구 등이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남북 화해 분위기에 따른 제주와 북한대학생 교류사업에 대한 일본 대학생과 한국 대학생들의 남북교류 제안 주제발표도 진행된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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