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봉사활동은 청솔적십자봉사회에서 다문화가정들에게 특별체험활동을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만들어진 초코, 녹차 머핀 200여개는 국제가정문화원에게 전달했다.
청솔적십자봉사회 양명순 회장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이번 빵 만들기 체험이 좋은 경험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적십자사에서는 나눔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빵 봉사 프로그램을 연중 실시 해오고 있으며 학생, 가족, 기업 등 참여 신청을 한 누구나 빵 만들기 체험이 가능하다.
빵 나눔 봉사활동 참여를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은 제주적십자사 구호복지팀(758-3505)로 문의하면 된다. <시민기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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