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3개 마을,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콘테스트 본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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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3개 마을,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콘테스트 본선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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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대정읍 무릉2리와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애월읍 용흥리 3개 마을이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콘테스트 본선에 진출한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복마을 만들기 중앙 콘테스트 출전을 위한 현장종합평가 결과 소득.체험분야 대정읍 무릉2리, 문화.복지분야 한림읍 금능리, 아름다운 농촌 만들기분야 애월읍 용흥리가 각각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본선진출마을은 지난 5일 도 문예회관 소극장에서 개최된 제5회 행복마을 만들기 도 콘테스트에서 분야별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지난 20일 농림축산식품부 현장종합평가결과 분야별 전국 5위안에 선정돼 오는 30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열리는 본선에 출전한다.

중앙콘테스트 본선에는 전국 9개시도 4개 분야별 20개 마을이 출전할 예정이다.

중앙콘테스트 수상마을은 2021년까지 농산어촌개발사업 선정 시 최대 15%의 가산점이 주어지며, 금상 3000만원, 은상 2000만원, 동상 1000만원, 입선 700만원의 시상금과 상장이 주어진다.

한편 그동안 제주에서는 지난 2014년(제1회)는 문화.복지분야에서 표선면 가시리가 대통령상(금상), 마을만들기분야에서는 서귀포시가 국무총리상, 2016년(제3회)는 농촌운동분야 안덕면.신도2리가 대통령상(금상), 2017년(제4회)는 경관.환경분야 청수리가 동상, 마을만들기분야 제주시가 동상을 수상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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