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노인회 제주특별자치도연합회(회장 강경화)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도내 64개팀 선수 및 응원단, 경로당 어르신 등 600 여명이 함께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김태석 제주도의회 의장은 이날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했다.
강경화 노인회 제주도연합회장은 "이번 게이트볼 대회를 통해 건강과 화합을 다지는 우애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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