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제주도내 유치원 7개 팀, 초등학교 8개 팀이 참여했다. 이 대회에서 4~6학년 학생 30명으로 구성된 '인화사랑합창단'은 멋진 안무와 함께 119에 양보하는 내용의 노래인 '모세의 기적'이라는 곡을 불러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인화사랑합창단'은 9월, 충주에서 열리는 제19회 전국 119 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제주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헤드라인제주>
저작권자 © 헤드라인제주 (headlinejeju@headlinejej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